*장점
1. 사용감 짱!
-너무도 가볍다!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을 듯.
-쉬운 조작 : 아이들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살짝꿍 움직여만 줘도 맞출 수 있는 실물화상기.

일반 실물화상기는 학생들이 조작하기 어려워 교사가 항상 옆에서 보조를 해줬어야 하는데

 클래스캠은 아이들이 만지작 거리면서 잘 사용할 수 있다.
-엄청난 길이 : USB 연결선이 5m! 교실 뒤까지 거뜬히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

교실 여기저기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

공개수업 때 사용하면 참관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이들 학습지를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을 듯 하다.
-칠판자석부착 기능 : 여기저기 옮겨다닐 수 있는 기능 중에 칠판에 붙일 수 있다는 건 가히 획기적이다.

아마도 교사의 생각에서 나온 아이템이 아닐까?!!!
-부피 : 너무도 작다. 교사책상 한쪽 귀퉁이만 내주면 된다. (첫번째 사진-모니터 앞에 있는 클래스캠. 잘 찾아보시길...^^)

2. 프로그램 기능
-클래스캠 홈페이지에 가서 '고급자용 프로그램'을 깔았더니 이것저것 옵션 설정 기능이 많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
화면 조정도 가능하고 프레임설정도 되고 스냅샷, 동영상촬영도 가능하고....
일반적인 실물화상기의 기능을 능가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쏘옥~!


*단점
- 무선이었으면...... 정말 최고일듯.
- 초점을 맞추는 기능은 따로 버튼이 있는 것도 좋을 듯... 렌즈를 돌리니 화면이 흔들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