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캠5

정말 편리하네요~ ^^

몇 일간 매 시간 마다 수업에서의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 장점에 대해서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1. 가격이 너무나 저렴합니다.

다른 실물화상기들 가격이 정말 너무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기능들이 있고, 크기도 큰 것이 좋은 점일 수 있으나, 교실에서의 그런 건 필요가 없지요.
'클래스캠5'는 딱 초등학교의 수업에서 너무 적당한 가격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현장에서의 예산들이 다들 아이패드나 G-PAD같은 정보화 기기 및 WIFI에 구축되는데 사용되다보니

실물화상기가 없는 교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작품들을 직접 보여주거나 조사해온 내용들을 발표하거나 할 때

아이들이 쓴 글이 전지가 아닌 이상 보이지 않지요.

이러한 경우에 필요한 것이 결국 실물화상기 인데, 가격이 100만원 가까이 되다보니

정보부에서의 예산으로도 사기에는 부담스러워 사주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정도의 가격대이면 1년에 2~3대 정도씩 구매할 경우에는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새로운 실물화상기를 구매할 때에도 클래스캠 회사의 정책상 신제품 정가의 60%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보여집니다.

장점2. 가격에 비례하지 않는 고화질입니다.
교실에서의 사용하면서 아동들의 작품들이나 글씨를 화면에 띄우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모든 모니터들과 TV, 그리고 터치패널을 가지고 있는 TV 같은 경우에 Full-HD 이상급의 화질입니다.

이러한 것을 실물화상기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클래스캠5의 경우에는 500만 화소급의 화질이여서 최대 해상도의 경우 2592*1944 입니다.
6배 줌에서도 크게 화질 저하게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니 너무나 편리하고 교실에서 사용하기에 가격대비가 너무 좋습니다.

장점3. 부피와 크기 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대략 20cm보다 조금 큼니다.

이정도의 크기는 안쓸경우는 서랍에 넣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장점4. usb 연결 방식입니다.

교실의 일부 오래된 실물화상기의 경우에는 s-video 단자나, RGB케이블 등을 이용하여서 연결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방식의 경우에는 컴퓨터에서 화면창으로 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

항상 실물화상기를 이용할 때마다 외부입력 버튼 등을 눌러야 합니다.

하지만, 클래스캠5의 경우에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네요.
간단하게 클래스캠5 전용 프로그램으로 항상 컴퓨터 화면에 띄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USB 전원을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일부 실물화상기의 경우에는 추가 전원을 필요로 하여서 USB 연결방식을 채택하더라도 별도의 전원단자를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해줘야 하지만,

클래스캠5의 경우에는 사용구성자체가 가볍다 보니 별도의 전원이 전혀 필요없고 USB전원만으로도 너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장점5. 동영상 촬영 가능과 화면 스냅샷 기능입니다.

실물화상기의 경우에 똑 같은 화면을 띄어두나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하거나 할 때 핸드폰으로 찍고,

다시 또 컴퓨터로 연결하거나 이메일 등을 보내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손쉽게 USB로 연결된 클래스캠5에 그리고 5미터나 되는 연장선으로 교실 어디든지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밖에도 이쁜 디자인, 책상에서의 차지하는 바닥면적 및 부피, 270도 회전되는 카메라, 가벼운 무게, 5cm까지의 접사 기능,

버튼으로 노출 보정 기능(화면 밝기) 등 너무나 많은 장점이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하고 편리한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걱정없이 사용하고 언제든 실행하여 물체의 모습이나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깐요.

정말 즐겁게 사용하고 아이들도 많이 웃어서 저도 이 물건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좋은 물건 사용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