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아이들 작품사진을 더 올리고 싶어서 한번 더 작성합니다.
기존에 독후수업에 비해서 아이들이 훨씬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PPT에 있는 그림책 사진보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크게 바로 확대해 보여주면서 이야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구요.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어주다 보면 아이들도 그림책을 보면서 글만 한번 휙 읽고 덮는 일이 없이
유유자적하게 그림의 의미도 되새겨보고 글도 찬찬히 읽는 습관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저학년은 저학년대로 독후수업이나 세밀한 표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때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발표수업이나 마인드맵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를 활용하고 있는데 에버노트와도 연동이 되니 그것도 참 좋습니다.
정말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