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면 실물화상기 오늘까지만 쓸 수 있는거냐고 아이들이 물어보며 슬퍼하네요 ㅠㅠ;;;
오늘은 수업시간에 꼭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클래스캠5를 이용해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휴대폰을 꺼낼 필요없이 수업 중간 중간에 간편하게 엔터하나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이 모여서 클래스캠5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칭찬하자며 클래스캠5를 이용해 사진을 찍더라구요.
사실 저희반 아이들이 고학년이긴 하지만 휴대폰을 갖고 있는 학생이 2명정도밖에 안되거든요.
휴대폰 없이도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해준 클래스캠 5!!!! 정말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