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중앙초등학교 장규동 선생님
클래스캠4를 받은지 벌써 5일정도 되었는데요.
주말을 제외하고 학교에 써본지는 3일되었네요.
그동안에 기능알아보기, 테스트해보기, 확대 축소해보기를 하였다면
오늘은 classcam4에 있는 사진찍기 및 영상 촬영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진 화질은 굿, 영상은 so so입니다.
국어시간에 활용해보았습니다.
국어시간에 활용되는 주제는 바로 '대상을 소개하는 글쓰기'입니다.
교과서에는 '내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과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을 마인드맵화하여
특징을 몇가지로 규정한 후 설명을 해보는 글쓰기였습니다.
이 수업의 특성상 실물화상기는 안 쓸수가 없더라고요.
위와 같은 수업은 우리가 평상시 확대 축소 기능만으로 하였던 부분이라 지난번 포스팅과 비슷한데요.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캠으로 비춰보았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누가 누가 열심히 하나?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비춰볼 거에요'라고 말이죠.^^
모두가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아, 사진찍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본체에 사진 버튼을 눌러서 찍는 방법이 첫번째이고,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보면 snapshot이라는 것을 클릭하여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좌측에 보면 preview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ALL, PHOTO, Video, autoshoot, album 형태로 보여줍니다.
오토샷은 자동으로 사진찍는 것을 설정하면 그에 해당되는 사진들을 쭉 모아놓고, 앨범은 날짜별로 구분해주는 기능을 가집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지요?
그리고 수많은 기능 중에 오른쪽 하단을 보면 저렇게 동그랗게 표시된 부분은 파일을 꺼내기 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메뉴 이름은 action인데요.
앨범으로 내컴퓨터로 pdf로도 변환되게끔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은데요
어떤가요? 200만화소의 화질로 찍은 캠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마지막 사진은 분활화면으로 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아. classcam4는 여기까지도 지원을 하는군요.
070-4122-9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