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중앙초등학교 장규동선생님
오늘은 미술 과목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주제가 나만의 입체캐릭터 만들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우유갑을 가지고 왔고 이를 활용하여 제작을 하였는데요.
색종이도 붙이고 미술교과서 뒷부분의 부록을 활용하여 눈코입스티커도 붙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입체캐릭터다보니 여러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할때는 분명히 또렷하고 여러면을 돌려가며 발표하는 기기가 필요하였는데요.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매체가 바로 클래스캠4
이전 후기에서도 여러가지 면면을살펴보았는데요.
미술 시간을 통하여 보여주게 되었는데,
'미술 시간에는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흔히 실물화상기는 평면적인 물체를 비추는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미술수업을 통하여 입체적인 캐릭터 같은 물건 역시 비추고 활용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특히나 비추기 힘든 부분도 척하니 비춰주고 줌으로 당겨주니 아주 편리하였어요.
클래스캠4로 우리 친구들이 좀 더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니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