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숙 선생님
클래스캠5.1 실물화상기 사이즈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아담합니다.
본체가 손바닥만해서 자리자치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가장 높이 끌어올린 사이즈도 모니터 세로길이보다 짧습니다.
또한 가벼워서 움직이기가 정말 편합니다.
아이가 직접 나와 수학시간에 이등변삼각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스마트폰 미러링을 사용했었는데 계속 들고 있기 힘들었던 단점이 있었는데
클래스캠5.1은 미러링 할 필요 없이 너무다양한 기능들이 있네요.
핸드폰처럼 아이들 작품을 바로바로 버튼하나로 캡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시는바와 같이
상, 하, 좌, 우 반전도 가능해 수학시간에 도형 돌리기, 뒤집기, 대칭 공부할 때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작품 두개를 놓고 동시에 비교설명해야 할 때도 매우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의 실물화상기는 아무리 끝까지 올려도 A4용지 세로로는 반도 채 안보였는데
클래스캠5.1은 미술책이 세로로 2/3가량이나 보이네요.
아이들 왠만한 학습지에 한 활동을 다 한번에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본체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에서 바로바로 확대, 축소도 할 수 있고
버튼 하나로 초점이 맞춰지며 캡쳐 및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역할놀이 할 때 렌즈를 아이들 쪽으로 맞춰 놓으면 카메라처럼 촬영이 가능합니다.
일단 기존의 실물화상기는 PC입력에서 외부입력으로 수시로 바꾸어 주어야 해서 불편했는데
클래스캠5.1은 그냥 윈도우창 하나 더 열어놓고 바로 바로 쓸 수 있어 참 좋네요.
070-4122-9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