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스캠 사용 후기 *
역사 교과의 특성상 동영상만큼 그림이나 지도나 도표를 같이 봐야 하는 경우,
컴퓨터로 그림이나 지도를 띄우고 TV 모니터 앞에 가서 설명하고 돌아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교과 교실제가 아니므로 그때마다 뭔가 수업이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고,
예전 학교에 한 대 있던 실물화상기의 편리함이 그립던 시기..
하지만, 그 실물화상기는 로봇 수준의 거대 기기에 가격도 비싸서 아, 답답하다 하던 차...
쌤몰에서 두둥! 클래스캠이 왔어요^^
친절하고 꼼꼼한 포장. 취급주의!! 암, 그래야지요~~
오잉? 박스는 완전 심플한데요??그 말은 이 기기는 로봇이 아니라는 뜻이므로 기대기대하며 열어봤어욤~
꺄아!! 김쌤이 좋아하는 노란 병아리색 파우치여요~~
폭신폭신, 사이즈도 귀엽고, 이 안에 모든 것이 들어갔을 때 어찌나 놀랐던지~
무게도 완전 훌륭해요!! 컴팩트함을 느끼고 계십니까?
구성품도 심플!! 클래스캠 본체랑 설치 CD랑 사용설명서~~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아욤~~
게다가 설치하기도 완전 쉬웠어요. 클래스캠 연결하고,
설치 CD 넣어서 setup을 누르면 끝!기계치인 제가 다 따라할 정도라면 완전 편리하다는 거 아실겁니다~
클래스캠의 사이즈를 알아보려고 나의 사랑 형광펜을 한 번 세워봤어요~
정말 컴팩트한 사이즈죠?
게다가 USB연결선은 기이이일어서 여기 저기 적당히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었어요^^
편의성을 잘 갖춘 실물화상기란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교실 수업에서 바로 한 번 사용해 봤습니다~~~
교탁에 설치하고 책에 표시하는 샷입니다!!책에 있는 삽화를 짚어주고 있는데요,
예전같으면 삽화의 포인트를 짚어주려면 TV 모니터까지 달려갔다 와야했어요.
이제 김쌤은 더 이상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되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바로 저 화면이 교과서에 짚고 있던 삽화랍니다.
수도원 운동에서 수도사가 하는 일을 가르치는 부분인데요.
수도사가 열심히 필사하는 부분을 짚어주었더니 아가들이 전 자동으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알아듣는 순간!!
김쌤은 감격해서 폭풍눈물을 흘리고 싶었더라는.
요게 보통 사이즈인데요, 전체 화면으로 바꿔도 되요~
하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히 잘 보여서 만족만족~
교과서의 귀퉁이 작은 삽화가 이렇게 크게 주인공처럼 TV에 나오고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의 지도는 지명과 위치가 중요하지만 수업에서 짚어주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클래스캠이 함께 하면 요렇게~~~
아낌없이 콕콕 짚어줄 수 있답니다.
전체 화면으로 키워도 전혀 선명함에 손실이 없고,
이동 경로를 하나하나 짚어줄 수 있어서 어찌나 좋은지~
수업이 지루해지면 이 카메라로 아가들 얼굴을 비춰주기도 했어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를 실감한 듯
자기 얼굴이 보이면 V자를 그리며 좋아하더라구요~
이 기기, 생동감 있는 교실 수업에 꼭 필요한 기기인 듯!!!
아~~ 맘에 쏘옥 드는 물건이었습니다^^
좋은 교구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김쌤의 허섭한 클래스캠 체험 후기! 끄으으으으으으으읕!!!!
fir***** 선생님의 쌤몰 후기
http://www.sammall.co.kr/mall_view.asp?inx=s00006281
070-4122-9397
